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똥통 #변기 #내가살고싶은집은 #황금변기화장실
- 나란남자 #약한남자 #너에게만 #너란여자 #강한여자 #나에게만 #남에게는 #여린여자 #윤슬이목욕 #모레다시시도
- 장모님 #환갑여행 #멋진사위가될거에요# 나는야 #웃기는조서방
- 내가 살고싶은 집 #상가주택 # 언제짓지 #막연하군
- 여보잘부탁해
- Today
- Total
조서방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다 이돈 저돈 땡기고 땡기느라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다행이도 무사히 이사를 마무리 했다 넓고, 쾌적한 집이다 이렇게 좋은 집(본인 기준)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솔직히 내 집같다는 생각이 아직도 들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이곳에서 행복한 일들을 만들어 가야겠다
주식을 시작한지 10개월이 됐다 아직까지 수익은 마이너스 ㅠㅠ 게의치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나름 목표가 있기때문에 조급함은 없다 오늘은 알머리 제이슨 유튜브에서 본 하루 한시간 공부한다면 뭘해야할지 정리하려 한다 - 남의 의견은 항상 쉽게 들리고, 쉽게 느껴짐에 중독될 수 있다 그리고 내 공부의 기회를 놓친다 - 1주일에 한 종목 분석을 목표로 잡는다 . 월화 : 관심종목 선정 . 수목금 : 관심종목 팩트 수집 . 토일 : 투자 의견 도출 월) 산업리포트 화) 기업리포트 수) 사업보고서 목) 뉴스 수집 금) 재무 분석 토) 투자 포인트 정리 일) 적정 매수가 도출 - 매일의 공부 결과에 반드시 나만의 코멘트를 넣자 - 최종 결과물 : 다음주 시초가에 이 종목을 사도 괜찮은지 투자의견을 가지는 것 - 1..
이 주식 저 주식 담고 있다. 잘 모르니 유튜브도 보고 책도 본다. Baidu라는 중국기업의 전망이 좋아보여 74주 정도 담았다. 어제 급등하여 총 6.22% 올랐다. 비중을 예수금의 60%씩이나 담다보니 수익도 많다. 이외에 Iridium 10%, 팔란티어 3%, ACTC 6% IACA 4% 정도 담았다. 주식 시장이 좋아서 그런지 수익이 나름 좋다. 주식한지 한달 남짓됐다. 미국 주식시장이 워낙 좋아서 수익이 10%나 된다.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했던가. 나는 초심자 + 미국주식의 호황으로 수익이 더해지고 있다. 어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양책이 상,하원을 통과 했으니 기대심리가 미리 반영되어 다음주는 빌빌될 것으로 보고 있다. 3월 초 Baidu 주주총회가 있고, 5 ~ 6월 쯤 홍콩 주식 시장에 ..
주식공부를 하고 있다. 대부분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있고, 작은 주식 하나하나 사면서 공부 하는 중이다. 아직까지는 공부랄 것도 없다. 그냥 이회사 저회사 소개 영상이나 보면서 "와 이런 회사가 다 있네" 감탄사 몇번 지르고, 한주당 가격은 얼마인지지 보는 정도다. 그렇게 생각만 했던 것들은 기억에 남지 않고, 다시보면 좋을 정보들도 볼 수 없다는 아쉬움에 시간이 들더라도 내 나름 정리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넘치지 않게 차분히 적어가야지
#감사일기 오늘 감사했던 일들을 적는다. 감사했던 일들이 많이 쌓이면 나에게 기분 좋은 일들이 생길 것 같다. 우리 애기들은 아침 6시 50분만 되면 나와 함께 눈을 뜨는데, 오늘은 7시 20분에 일어났음에 감사한 일이다. 하지만 내일은 6시 50분에 일어나겠지? 세상에 이렇게 부지런한 아기들이 있을까? 몸은 조금 힘들지만? 감사한 일이겠지?ㅋㅋㅋ 몸이 아팠던 이봄이의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 다행이도 돌발성 발진(흔히 말하는 돌치레)이 맞았고, 보카, 노로바이러스가 아니라 다행이었다. 점점 더 회복하는 이봄이를 보면 기분이 좋다. 아침에 이봄이는 분유를 먹고, 윤슬이는 바나나와 우유를 먹었다. 잘 먹는 우리아가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내가 9시 50분쯤 일어나고 여차저차 놀다가 10시 30분 쯤 ..
내가 살고싶은 집. # 1 층 아내가 운영하는 카페 꼭 아내가 운영하지 않더라도 좋다 월세만 꼬박꼬박 들어온다면 임대 예정 # 2, 3 층 전세 집을 짓는데 대출 수억 예정. 나가는 이자를 줄여야 하므로 전세로 돌려야지 이자를 충당할만한 월세도 좋다 # 4 층 & Loof top은 우리집 내가 꿈꾸는 우리집은 옥상이 있어야한다. 옥상 바닥에는 잔디, 위에는 썬루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신라면 흡입 옥상 출입구 상부에는 홉을 키워서 생맥주를 직접 만든 뒤 신라면과 함께 먹을 예정 그릴을 설치하여 삼겹살 굽기 홉으로 만든 맥주도 여기다가 같이 먹어야지 흠..아무리 막연하다지만 막연 그 자체
어릴적 부터 좋은 집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초등학교 때 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왔었다. 그 때가 초등학교 5학년 쯤 됐었는데, 새로 사귄 친구가 우리집 '똥통'을 보고는 깜짝 놀라했다. 물론 그 당시 우리동네에 '똥통'이 흔하진 않았다. 어떤 계기로 그 친구와 사이가 틀어졌었는데, 우리집이 썩어서 곧 무너질 것 같다며, 똥통에 빠질뻔 했다고 학교에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 그 당시 친구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았다. 지금와서는 우스게 이야기지만 그 때 당시는 어찌나 부끄럽던지.. 똥통...똥통... 망할 똥통이 내가 좋은 집에 살고싶은 여러 이유들의 시초가 아닐까 싶다. 어쩌면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좋은 집이 아니라 따듯한 열선이 깔려있는 비데달린 황금변기일 수도 있겠다.
벚꽃이 지고, 봄비가 내리는 1년전 이맘때 쯔음 블로그를 시작했었다.슬봄이가 커가는 모습을 기록하고자 했으나 글 하나 반짝 올리고 저버렸더랬다.지금 쓰고 있는 글 이후에 유사한 글이 또 다시 1년뒤에 올라오진 않겠지. 열정은 아무것도 모를 때 불타 오른다고 했던가.지금 내 마음도 블로그가 나에게 줄 기록의 행복, 스크랩의 기쁨, 정보습득 및 활용에 대한 기대감으로 불타오른다.글 하나하나 쓰거나 정보를 찾는데 걸리는 시간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겠지.갑자기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 시작이 반이랬다.내 티스토리는 벌써 반이나 좋지 않다.걱정이다. 아직 글을 올리지도 않았는데. 열정이 식고있다 Coming soon....제발